HOME > 호신술이란? > 호신술의 필요성
 
현대사회의 질서는 공권력에 의해 유지된다. 법과 원칙의 힘은 사회질서의 안전판 역할을 한다. 그러나 법과 원칙이 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지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어떠한 위험도 없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신문의 사회면이나 TV의 뉴스가 이를 증명한다.

뉴스는 피로 얼룩진 사회의 죄악상을 보여준다. 하찮은 일로 상대방을 헐뜯고 싸우며 약자는 억울한 폭행을 당하기 일쑤이다. 상식을 존중하며 건전하게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은 이유 없이 거리의 치한이나 강도에 의해 피해를 당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웃이나 대중은 남의 일로만 생각하고 외면하기 일쑤이다.

이 같은 현상은 냉혹한 적자생존의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안전만을 생각하는 냉혹한 개인주의 풍조가 만연한 탓도 있지만 폭력에 맞서 이길 자신이 없는 신체적인 약점 때문에 의협심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방관자로 자신을 은폐하기 때문이다.

폭력의 위험에 직면했을 경우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싶어한다. 방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위험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폭력에 대항하는 것이다. 도피는 폭력을 암묵적으로 용인하는 반사회적인 행위이다. 그러나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가장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기술이 호신술이다. 다른 기술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비해 호신술은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호신술은 사회적인 약자의 자기보호기술이다.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사람은 국민 모두이다. 누구든지 짧은 시간에 몇 가지 호신기술을 몸에 익힌다면 최소한 폭력의 위기로부터 자신을 벗어나게 할 수 있다. 특히 집을 지키는 노인, 회사근무를 끝냈거나 공부를 마치고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인 약자는 호신술 습득이 필요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