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호신술이란? > 호신술의 구성
 
호신술은 합기도, 태권도 등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쓰일 때는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우선 태권도는 공격형 기술인데 비해 호신술은 수비형 기술이다. 호신술협회가 지금까지 개발한 120개의 호신기술 가운데 3분의 2는 근육의 힘에 의존하던 기존의 합기도 기술을 상대의 힘만을 이용하는 기술로 전환한 것이다. 또 나머지 3분의 1은 기존의 방법과는 전혀 다른 독립적이고도 창조적인 호신기술이다.

기존의 기술을 단순화하고 기술의 가지 수를 크게 줄인 것도 호신술의 특징이다. 합기도는 3,860가지의 기술을 가진 복잡한 기술체계를 갖고 있다. 특정 기술은 배우는 것 자체가 지극히 어렵다.

또 이를 배우는데는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난점도 있다.
그러나 호신술은 생활호신술의 성격에 알맞게 기술의 종류를 단순화하고 난이도를 크게 줄여 실제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호신술이 현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기본기술은 던지기, 누르기, 관절꺾기, 지르기, 차기, 때리기 등 맨손기술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기본기술을 바탕으로 공격전형을 습득하면 상대방으로부터 폭력적인 공격을 받았을 때 상대를 제압하거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호신술의 기초에는 단전호흡이 포함된다. 단전호흡은 호흡조절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단전에 기를 모으고 발끝 또는 손끝까지 기의 흐름을 일치시키고 이를 반복 훈련하면 많은 에너지가 신체의 일부 부위에 집중되는 효과를 나타낸다.